박시훈, U-20 세계육상 은메달
CJ 2023년부터 장기 후원 결실
CJ 2023년부터 장기 후원 결실
이미지 확대보기CJ그룹은 'TEAM CJ' 소속 박시훈이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6 World Athletics U20 Championships Oregon'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20m31을 기록해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 선수가 U-20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4년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이후 12년 만이다. 박시훈은 우승 기록과 4㎝ 차이의 기록을 남기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CJ는 박시훈이 고교 1학년이던 2023년부터 후원을 시작했다. 단기 성적보다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안정적인 훈련 환경과 해외 대회 출전 등을 지원해왔다.
CJ는 이번 세계선수권 기간에도 비비고와 햇반 등 한식 제품을 지원하며 선수의 컨디션 관리에 힘을 보탰다.
박시훈은 "CJ가 어린 시절부터 저의 가능성을 믿고 꾸준히 함께해주신 덕분에 세계 무대에서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비비고와 햇반 등 평소 즐겨 먹던 익숙한 한식을 챙겨 먹으며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곁에서 응원해주신 CJ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끝으로 U-20 무대를 졸업하는 만큼 다가오는 아시안 게임에서도 좋은 기록과 성적으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CJ는 앞으로도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유망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스포츠 후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