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해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희망브리지는 정부의 경영평가 기준을 충족함과 동시에 구호 단체 특유의 신속성을 유지하고자 약 3개월 동안 평가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전 부서 실무자와의 심층 면담과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구호 현장과 각 부서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지표를 완성했다.
신설된 평가지표는 경영관리, 주요 사업 부문은 물론, 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까지 고루 반영했다. 특히, 분기별 성과를 일상 업무와 연계하여 불필요한 이중 행정 작업을 최소화하고, 절감된 인력과 시간을 재난 현장 구호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이번 평가지표 개편은 투명성을 높이면서도 현장의 신속한 구호 활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국민의 소중한 성금이 재난 피해 이웃에게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대응 체계를 희망브리지의 특성에 맞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