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플러스와 AIoT 기반 프리미엄 복합단지 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는 17일 전문 부동산 개발사인 디에이치플러스(DH플러스)와 필리핀 세부에서 추진되는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 개발사업에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프로, b.IoT 등 B2B 통합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H플러스는 국내외 하이엔드 주택과 호텔·리조트 사업을 추진하는 전문 부동산 개발사로 이번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는 최첨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을 기반으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복합단지다.
레지던스와 호텔에는 TV·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다양한 AI 가전을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커뮤니티 시설과 수영장 등 공용부와 급탕∙보일러 시설 등 단지 인프라 설비 관리를 위해 삼성 빌딩 통합 솔루션 'b.IoT'를 도입한다.
b.IoT는 공조·조명·전력 설비를 통합 제어·관리하고, 에너지 알고리즘을 통해 건물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스마트싱스 프로와 연동해 세대별 전력 사용량과 요금을 분석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단지 운영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상업시설과 호텔, 국제학교에도 'b.IoT'를 적용해 운영과 관리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실제 빌딩을 3D로 구현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주요 설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유지보수 시점을 예측할 수 있다. 또 AI 에이전트로 공조∙조명∙전력∙보안 설비를 통합 관제할 수 있다.
황태환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장 "이번 협력은 주거·상업 공간을 아우르는 AIoT 기반 맞춤형 통합 운영 솔루션을 도입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이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에서 B2B 통합 운영 솔루션을 활용한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park0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