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이달 24~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세계 'TOP 10' 셀·모듈·인버터 기업들을 비롯한 25개국 330여개 기업이 참여해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그랜드썬은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 특히 ‘AI 0&M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빅데이터에 기반한 AI 0&M 서비스는 각각의 태양광 패널에 정보통신 기술을 결합,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빠르게 원격제어로 패널을 차단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이 회사 송은기 이사는 강연을 통해 그랜드썬의 뛰어난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며, 정민영 이사도 그랜드썬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한편, 신라대학교 손창식 교수는 전시회 첫날인 24일 '2050 탄소중립과 한국형 RE-100 추진 동향'에 대해 특별 강연도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랜드썬의 태양광 관련 기술 및 솔루션 제공역량 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프트웨어 개발사업과 국가과제 및 우수 조달 사업 진행 등 연구개발역량도 확인할 수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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