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그랜드썬 그룹은 이달 24일(수)~26일(금) 사흘간 대구에서 열린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관람객들과 해외 업체들에게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아시아 3대 및 세계 10대 행사로 스폰서존을 통해 그랜드썬 그룹은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산업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세계태양광 업계 권위자인 손창식 박사(現 세계태양광총회 조직위원장)의 2050탄소중립과 한국형 RE100 추진동향에 대한 강연으로 포문을 연 이번 전시회는 특히 전시회를 참여한 기업 및 내방객들과 함께하는 강연과 음악회의 콜라보를 통한 볼 것과 즐길 것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그랜드썬 ICT개발팀 총괄 송은기 이사의 IT기술과 AI를 접목한 업계 최고 수준의 모니터링, 원격제어시스템 (MLPE를 통한 AI O&M) 강연은 업계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태양광 전 분야에 걸친 태양광 전생애 주기를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태양광 자기소비형과 발전사업용의 비즈모델이란 주제로 그랜드썬 국내영업총괄 정민영 이사의 강연으로 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으로써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랜드썬 최경철 상무는 “본사는 145명의 태양광 전문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주감사 기업으로 신용도 A- 기업으로 태양광업계 1%를 유지하고 있다. IT기술과 AI를 결합한 24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 전국 어디든 24시간 내 대응 가능한 전문 유지관리팀 운영으로 최적의 태양광발전소를 유지관리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비추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