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은 최근 한화생명 출신 김희석 부사장을 영입한데 이어 경쟁력 확보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추가적인 외부인사 영입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푸르덴셜생명보험 재임 당시에는 최고의 영업생산성, 계약유지율로 미국 본사로부터 벤치마크 대상 이였을 정도로 영업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폭넖은 업무 경험은 물론 보험사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성된 영업노하우를 농협생명에 접목할 최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조계원 기자 ozd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