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들은 모바일 환경에서 상품가입에 필요한 각종 개인금융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입력해 주는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 고객이 가입 과정에서 겪는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이를 통해 무방문·무서류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Sh더드림신용대출은 최대 1억5천만원 한도에 △공무원·교직원 △공공기관·금융기관 △KOSPI & KOSDAQ 상장기업 등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신용등급은 5등급 이상으로 수협은행과의 첫 여신거래 고객의 경우 최대 3천만원 이내에서 기본한도를 제공한다.
금리는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신용등급이 1등급인 경우 최저 연 2.98%(11월 16일 기준)가 적용된다.
내달 31일까지 Sh더드림신용대출과 Sh파트너직장인신용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