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착 세리머니’는 ABL생명 일원으로서 첫돌을 맞은 FC와 임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함으로써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18년 도입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FC와 임직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성공’ 관련 강연을 듣고 아카펠라그룹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축하 기념품을 받고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위촉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낸 FC에게는 상패도 수여됐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지점 신희진 FC는 “회사에서 생각지도 못한 ‘돌잔치’ 선물을 받아 설레고 행복하다”며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FC들의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신인교육, 다양한 테마교육, 원격지 근무자를 위한 동영상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