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오는 15일에 영화 ’두번할까요’의 시사회를 뮤즈투나잇(Muze Tonight) 쉰 여덟번째 밤 행사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뮤즈투나잇은 하나카드가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인기 있는 영화나 뮤지컬을 엄선해 출연 배우와 고객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다.
이번 뮤즈투나잇은 영화 ‘두번할까요’ 주연배우 무대인사 시사회로, 하나카드 고객 200쌍을 대상으로 오는15일 CGV용산에서 개최된다. 배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등 탄탄한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영화 배우들의 무대인사와 영화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시사회 참석을 원하는 하나카드 고객은 오는 9일까지 하나카드 컬처 사이트에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1일 오후에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당첨된 고객은 전송된 당첨문자와 이름을 티켓 배포 부스에 제시하면 시사회에 참석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밤, 하나카드 고객에게 최신 한국 영화를 미리 만날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하나카드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뮤즈투나잇 행사를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