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은 이날 성금을 '2020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지원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에 김치를 전달했다.
예경탁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써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허성곤 시장은 "2005년부터 변함없이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