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격려사 통해 ‘업의 성장·미래 고객·조직 문화’ 등 3가지 관점에서 ‘차별화된 경험 구축’ 중요성 강조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업의 성장·미래 고객·조직 문화’ 등 3가지 관점에서 ‘차별화된 경험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즉 플랫폼 기반의 신금융과 뉴커머스 등 창조적 비즈니스 추진을 통해 업의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디지털 신기술과 빅데이터 역량에 기반한 미래고객가치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축적된 조직 경험과 끊임없는 학습 활동을 통해 비약적인 문화 대전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임 사장은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범선이 아닌 스스로 힘차게 움직이는 크루즈처럼 대전환의 주체가 돼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이고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며 “전 직원 한명 한명이 셀프 리더십을 통해 ‘일류 신한’과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달성을 향해 돌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우수부서와 직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연중 가장 큰 사내행사로 이번에는 ‘일류 신한 플레이어(pLay:er)’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전사 ESG 성과 극대화를 위한 ESG 우수상이 신설되고, 부서 간 협업문화 확산 및 소비자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베스트 콜라보상’과 ‘금융소비자보호상’도 확대 운영됐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