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DGB금융 김태오 회장, 자사주 1만 주 매입···취임 후 6번째

글로벌이코노믹

DGB금융 김태오 회장, 자사주 1만 주 매입···취임 후 6번째

창립 11주년 앞두고 주가 부양 위해
김태오 회장 [사진=DFB금융그룹]이미지 확대보기
김태오 회장 [사진=DF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이 자사주 1만주를 주당 9320원에 장내 매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통, 최고경영자들은 주주 이익 극대화와 함께 주식 가격 방어의 균형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와 관련 DGB금융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주가 부양을 위한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며 "특히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김태오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자사주 매입은 김태오 회장 취임 후 6번째로, 이로써 김 회장은 총 4만주의 DGB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더불어,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면서 미래 기업가치와 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진들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계열사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5031억원의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 2월10일 전자공시시스템 Dart에 등록된 현금, 현물배당결정 공시를 보면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전년보다 240원 증가한 630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