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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8 프로 가격 동결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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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8 프로 가격 동결 유력

고가 모델 인상 가능성…애플 ‘공격적 가격 전략’
애플 아이폰18 프로 상상도. 사진=맥월드이미지 확대보기
애플 아이폰18 프로 상상도. 사진=맥월드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기본 가격이 전작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같은 전망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고 폰아레나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기본 모델 가격 동결 전망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차기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에 ‘공격적 가격 전략’을 적용할 계획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제프 푸는 애플이 아이폰 판매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해 기본 모델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전망은 애플 전문가로 유명한 궈밍치 애널리스트의 기존 분석과도 일치한다.

이에 따라 아이폰18 프로 기본 모델 가격은 1099달러(약 162만원),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1199달러(약 177만원)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 고용량 모델은 인상 가능성


다만 저장 용량이 큰 모델은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애플은 아이폰18 프로 맥스에 최대 2TB 저장 옵션을 처음 도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고용량 제품 가격은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와 함께 저장장치 기술이 기존보다 밀도가 높은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원가 구조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 폴더블 아이폰, 최고가 전망


애플은 이와 별도로 첫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의 예상 가격은 2000~2400달러(약 295만원~354만원)로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비싼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아이폰18 일반 모델과 ‘에어’ 모델은 내년 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