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8bp(1bp=0.01%p) 내린 2.947%에 거래를 마쳤다.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1.4bp, 2.6bp 내린 3.135%, 3.212%를 기록했다.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2.8bp, 4.2bp 내린 3.197%, 3.091%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5월 의사록이 공개되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단기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된 여파다.
이달 중순 3%대를 넘었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 상승했음에도 당분간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