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최고 연 3.50%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는 'Sh플러스알파예금'의 판매한도를 2000억원 증액했다고 23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3000억원 한도로 지난 7월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Sh플러스알파예금이 경쟁력있는 금리혜택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한도가 빠르게 소진돼 2000억원 증액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첫거래 고객이나 만기재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70%의 금리를 제공하는 '헤이(Hey)적금'의 판매한도도 기존 3만좌에서 5만좌로 확대했다.
은행 방문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헤이(Hey)적금은 스마트폰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