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Dream 하우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 미래세대 지원사업이다. MG Dream 하우스 사업은 거주시설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모여 지낼 수 있는 소규모 공동시설인 ‘그룹홈’ 개선과 청소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노후화된 그룹홈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안정적 홀로서기를 위해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MG Dream 하우스'는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12개의 그룹홈과 50명의 자립준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 Dream 하우스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나눔과 상생을 통해 협동조합으로서의 정체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