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테크 사업은 서울시 거주 청년(만19~39세)들에게 금융교육 및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1년도에 시작했으며, 올해는 3월부터 일대일 맞춤형 재무상담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1만명의 청년을 목표로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 시장을 대신하여 위촉장을 수여한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 단장은 “서울 영테크 사업은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재무컨설팅을 제공했음은 물론이고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치하했다.
이어 “영테크 상담사는 인생선배로서 청년들에게 빛과 소금과 길을 가르쳐주는 등대와 등불이 되는 귀중한 역할을 가졌다”고 말했다.
서울영테크 상담사 위촉식 행사는 한국FPSB 유튜브에서 동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한국FPSB는 제 87회 AFPK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총 접수자는 2,026명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합격자는 486명(합격률은 29%)이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