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발표
이미지 확대보기다만 지난 2월에 이어 3월에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를 기록했고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와 환율이 요동치면서 재차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1%로 집계돼 전월(3.2%)대비 0.1%포인트(p) 하락했다.
황희진 한은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 팀장은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에도 정부가 3월 중순부터 농산물 납품단가·할인 지원을 확대하면서 몇몇 품목에 대해 소비자들이 가격 하락을 체감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해 11월 3.4%에서 12월 3.2%로 내린 뒤 올해 1월(3.0%)과 2월(3.0%) 3%대에 머물르면서 2%대 진입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지난달 소비자들의 물가전망이 악화되면서 반등했다.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이달 중 100.7를 기록해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장기 평균(2003년 1월 ~ 2023년 12월)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금리 전망을 나타내는 금리수준전망 CSI는 주요국 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지면서 전월(98) 보다 2포인트 상승한 100을 기록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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