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NOL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18일 ‘뮤지컬 킹키부츠' 미니콘서트와 함께 7~8월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티켓 예매는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2만원이다.
현대카드와 인터파크는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전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과 '카르밀라'는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예매 가능하다. 전시 '베르나르 뷔페 – 천재의 빛 : 광대의 그림자', '유토피아: 노웨어 나우 히어',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거장 타카하타 아사오展' 등도 20~40% 할인된다.
NOL 카드는 야놀자플랫폼, 인터파크(투어/티켓), 트리플 등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카드다. 해외 결제, OTT 서비스,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등 일상 생활부터 여행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하며, 해당 영역 이용 금액의 10%가 적립된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