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했으며, 교육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서울시가 후원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환경콘서트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은 "약속대로 이루어지길"이라는 주제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었다. 박정현, 코요태, 비, 윤하, 폴킴, 오마이걸, EPEX 등 총 7팀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여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3500명 관객들은 열정적인 환호로 화답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특히, 아티스트들의 환경 보호 메시지가 담긴 특별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