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중 전국 주요 대학으로 플랫폼 확장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뱅크와 LG유플러스는 지난 21일 대구 수성동 은행 본점에서 만나 이같이 협약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오는 12월까지 스마트 캠퍼스 서비스를 오픈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대구·경북 지역을 넘어 전국 주요 대학으로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진영수 iM뱅크 그룹장은 “대학생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에는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AI) 버추얼 캠퍼스 플랫폼인 유버스(UVERSE)를 iM 유니즈와 연동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