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치매조기검진사업 연계 특약

이 특약에 가입하면 만 60세 이후 치매안심센터 검진에서 정상으로 판정받는 경우 중증치매진단금이 2년마다 5%씩 최대 50%까지 증액될 뿐만 아니라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을 때에도 뇌 MRI를 포함한 종합건강검진과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특약은 정상 단계부터 조기검진을 유도해 치매를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다. 국가치매조기검진사업과 연계해 치매 정상 진단시에도 리워드를 보험 급부로 제공하는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신한라이프 최현철 상품그룹장은 “중증치매리워드플러스진단특약이 단순 보장을 넘어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 활성화로 고객 니즈와 사회적 측면의 효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는 고객 삶의 동반자로서 더 나은 혜택과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