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은 SGI서울보증이 후원하고 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대학생 기후변화 대응 서포터즈 ‘SGI 유스플러스(Youth+)’의 내년도 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GI 유스플러스(Youth+)는 대학생 등 MZ세대가 기후변화 관련 전문교육에 참여하며 직접 기후위기 대응 팀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선발된 SGI 유스플러스(Youth+) 3기는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세대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내년도 SGI 유스플러스(Youth+) 4기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일상 속 기후테크 적용 프로젝트를 실행할 예정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