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창공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설립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선발해 국내에서 1개월간 사전연수를 제공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개월간 진행되는 현지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최종 선발 기업에는 벤처캐피털(VC) ‘500글로벌(Global)’ 펀드를 통한 초기 투자, 제품 검증 및 현지화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6월 말까지 ‘IBK창공’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