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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실적 10억달러 미만 중기 ‘외환 목표달성’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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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실적 10억달러 미만 중기 ‘외환 목표달성’ 돕는다

기업은행 이벤트…누계실적 450위까지 환율우대 최대 80%
이미지=IBK기업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기업은행 수출입 실적 10만달러 미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외환 목표달성 이벤트.

기업은행은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 기업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수출입 목표실적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목표달성 시 환율 및 외환 수수료 우대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받는다.
기업은행은 목표달성 기업 중 수출입 누계실적 상위 450개 기업에 환율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수출입 거래를 시작하는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목표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