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성리더 네트워킹 데이

11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임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그룹 여성리더 네트워킹 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우리금융 전 그룹사의 여성 리더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임 회장은 성장과 연대의 가치를 강조하며 “여성 리더들의 도전과 성장이 조직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격려했다.
우리금융은 오는 2030년까지 경영진 내 여성 비율을 15%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올해 6명의 여성이 임원에 선임돼 총 18명으로 늘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