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농협은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장병들과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 회장의 현장 방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강 회장은 같은 날 백령농협에서 간담회도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조합장, 조합원들과 지역 맞춤형 금융·경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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