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보험 기준 업계 최다
특약 담은 ‘한화 새싹건강 어린이보험’ 7월 판매
특약 담은 ‘한화 새싹건강 어린이보험’ 7월 판매

한화손보는 열성경련 등 특약 5종 모두가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제3보험 기준 업계 최다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열성경련, 크룹 및 후두개염, 알레르기 자반증, 저산소증(산소포화도 90% 미만) 동반 특정 질병에 대한 진단비 4종과 고열 동반 응급실 내원 치료비(응급) 등 총 5종이 대상이다.
해당 특약들은 기존 상품에서는 보장이 어려웠던 여러 영·유아 응급질환에 대한 보장 영역으로, 6개월간 상품기획 및 시장조사를 통해 마련됐다고 한화손보 측은 밝혔다.
한화손보는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한화 새싹건강 어린이보험’에 이 특약들을 탑재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