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지난달 현대차가 새롭게 출시한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이하 넥쏘)’를 구매하는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yundai EV카드’는 넥쏘를 구매하는 회원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우선, 기본 혜택으로 결제 금액의 1.5%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 받거나 1.2%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넥쏘 구매 시 ‘Hyundai EV카드’로 1000만원 이상 결제하고 ‘블루 세이브-오토(선할인 후 포인트 상환 프로그램)’를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23만원 즉시 할인 혜택과 캐시백 22만원이 제공되며, 차량 가격의 0.5%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Hyundai EV카드’는 전기, 수소 등 연료 충전 시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자랑한다.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충전 금액의 50%(월 1만원 한도)를, 80만원 이상 시 100%(월 2만원 한도)를 할인해준다.
이 밖에도 ‘Hyundai EV카드’는 주차·세차·하이패스 등 차량 유지관리 업종을 이용하면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 대중교통·쏘카·타다 등 모빌리티 영역 이용 시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