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나는 △T_앨리의 비전과 전략 △세무사의 수익 다각화 방안 △법인컨설팅 노하우 △협업 시너지 사례 등을 중심으로 오전 9시부터 진행됐다. 피플라이프가 전략적으로 론칭한 세무사 특화 브랜드 ‘T_앨리(Tax Alliance)’가 주요 화두로 소개됐다.
기조 강연에서는 제휴 세무법인 ‘세종TSI’의 곽종철 대표세무사가 ‘세무 비즈니스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GA와의 연계를 통한 세무사의 확장 가능성을 조명했다. 이어 세무법인 ‘함께’의 최영우 대표는 실제 협업 성공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1:1 개별 상담과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돼, 참석자들은 실전 사례와 협업 방식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한 참석 세무사는 “세무사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설명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구도교 피플라이프 대표이사는 “T_앨리는 세무사와의 전략적 협업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입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