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국내여행 시 최대 7% 할인·지원금 제공

신한카드는 내수 진작과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6일까지 ‘2025 국내여행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응모 후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5만 원(100명) △1만5천 원(1천명) △1천5백 원(1만명)의 바캉스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제천, 울릉도·독도, 평창, 영암 등 인구감소지역 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최대 7% 단독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제천 족욕·숲테라피 패키지는 6%, 울릉도·독도 소규모 투어는 7%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