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생활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고,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서리풀공원 산책로와 인근 골목, 배수구 주변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이어진 비로 인해 흘러 들어간 배수구 쓰레기 제거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KB캐피탈 관계자는 “근무지 주변을 직접 정화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