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현대해상 창립 70주년…이석현 대표 “생애동반자로 자리매김”

글로벌이코노믹

현대해상 창립 70주년…이석현 대표 “생애동반자로 자리매김”

이미지=현대해상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오는 17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회사로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70년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고객의 가장 든든한 생애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고객과 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16일 밝혔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가입 고객은 1000만명이 넘는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창업한 이래 고객 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추진해왔다.
현대해상은 사회안전망의 한 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주목했다는 설명이다.

‘굿앤굿어린이보험’은 어린이보험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상품으로 국내 최초∙최장∙최다의 타이틀을 모두 가진 상품이다.

또 창립 70주년을 맞아 선보인 ‘아이마음 프로젝트’는 그간 현대해상의 사회공헌 경험을 모두 담은 3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해외사업에도 적극 진출해왔다. 현재 일본, 미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지에서 글로벌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