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비스는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시기가 가까워진 4050세대의 가장 큰 고민이 ‘은퇴 준비 부족’이라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고 교보생명 측은 설명했다.
서비스는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을 교보생명 앱에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적연금을 포함해 여기저기 흩어져 가입된 연금 자산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은퇴 후 매달 받게 될 예상 연금 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