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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소비자 중심으로 만나고, 듣고 개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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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소비자 중심으로 만나고, 듣고 개선해보자’

全직원 대상 ‘소중한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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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중한주’ 캠페인을 시행한다.

현대카드는 내달 3일부터 이 같은 소비자보호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 중심으로 만나고, 듣고 개선해보자’라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금융당국과 함께하는 소비자패널 간담회, 금융소비자 교육, 금융소비자보호법 집중 점검 등 총 12개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금융취약계층인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금융소비자보호 교육도 매일 이뤄진다.

임직원들 대상으로는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도 이어간다. 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퀴즈대회, 소비자보호 우수 조직과 직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포상을 하며,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에 대한 전사적인 점검 활동도 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