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BL생명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이 중 일부를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직원 45명은 서울 노원구 상계3·4동 주민센터 일대에 연탄 2500장을 배달했다.
ABL생명은 오는 12월까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총 3차례에 걸쳐 연탄 나눔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ABL생명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16만장의 연탄을 기부하며,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