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세미나서 ‘정책보험 역할’ 강조
이미지 확대보기김영일 NH농협손해보험 농업보험 부사장이 “불확실성이 커진 농업 환경에서 정책보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농협손보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지난 13일 ‘2025 AOA(Asia Oceania Association) 세미나’에서 ‘농협손해보험이 이끄는 대한민국 농업의 회복력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부사장은 2001년 농작물재해보험 도입 이후 농업정책보험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해 온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농협손해보험은 농업의 회복력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보험제도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전국 1만여명의 손해평가 인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정밀한 피해 평가, 농협경제지주·농협은행 등과의 데이터·리스크관리 연계를 국내 유일의 통합형 농업보험 서비스 모델로 소개했다.
또 고령농·청년농 등 취약 농가의 보험 참여 확대 방안과 한국형 농업정책보험 모델의 국제 확산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특징주] 영원무역, 7.27% 급등 52주 신고가...NH투자증권 "목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1816484205141edf69f862c118235146.jpg)
![[KRX 금현물] 3거래일 연속 하락…1g당 19만800원 마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1816051909874edf69f862c11823514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