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메트라이프는 재정 지원을 비롯해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로젝트 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가 직면한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다.
특히 다년간의 사회공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기회 확대와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에 주력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메트라이프재단은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티즌과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동 조성하는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기금’에 창립 기부자로서 900만 달러(한화 약 132억원)를 출연한다.
교육기금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초·중·고등학생을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 최소 500명에서 최대 1만 명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일은 오는 31일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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