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신학기 시즌 겨냥 ‘에브리유니즈’ 내 계좌 간편결제 출시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브리타임’은 강의 시간표 작성, 강의평 확인 등 대학생활 전반에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대학생활 플랫폼이다. ‘에브리타임’의 누적 가입자 수는 785만 명이며, 월간활성사용자(MAU) 29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 ‘에브리타임’은 전국 377개 대학 캠퍼스와 제휴해 ‘대학생 필수 앱’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학생을 위한 제휴상품 및 서비스 출시 △금융·비금융 제휴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캠퍼스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플랫폼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학생들이 일상적인 캠퍼스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금융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대학생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