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양생명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점검 및 개선하는지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제도다.
서혜연 동양생명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는 “소비자중심경영은 전 임직원이 반드시 공유해야 할 핵심가치”라며 “이번 CCM 인증을 계기로 소비자 권익 보호와 불완전판매 예방 등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해,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보험금 리스크 감지 시스템(CRDS)’을 고도화한 바 있다.
매년 고객 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 고객 경험 개선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해 지난 5월에는 제22차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12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