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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필 대표 “FC채널 업계 톱4 수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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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필 대표 “FC채널 업계 톱4 수준 도약"

FC채널은 ABL생명 미래 경쟁력… 회사 차원 전폭적 지원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경기 용인시 연수원에서 열린 FC채널 조직 혁신 프로그램 ‘Great Growth(위대한 성장)’ 설명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ABL생명이미지 확대보기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경기 용인시 연수원에서 열린 FC채널 조직 혁신 프로그램 ‘Great Growth(위대한 성장)’ 설명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가 “FC채널은 ABL생명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교육과 보상, 커리어 전반에 걸친 제도 혁신을 통해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라며 “FC채널이 업계 TOP4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9일 ABL생명에 따르면 곽 대표는 전날 경기 용인시 연수원에서 FC채널 조직 혁신 프로그램인 ‘Great Growth(위대한 성장)’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FC채널의 조직성장을 위한 수수료 개정, 영업 교육체계 개편과 경영 방향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조직 확충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ABL생명은 2027년까지 총 재적인원 4000명 달성을 FC채널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중점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중점 추진 전략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 경쟁력 확보, 차별화된 팀매니저 보상과 커리어 패스, 신인 FC를 위한 단계별·밀착형 교육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