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 판매 수익금 통해 조성된 기금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후원금은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부산지역 초·중학교 야구부 총 1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후원금은 협회를 통해 야구공 등 훈련 용품 구입에 사용되며,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지원에 초첨을 맞췄다.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은 2007년 BNK가을야구정기예금으로 첫 출시된 이후 올해로 19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금융상품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판매 금액의 일부를 지역 야구 발전 후원금으로 환원하는 구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부산은행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부산은행은 지역 연고 스포츠 구단과 함께하는 금융상품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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