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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드림플러스기금 8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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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드림플러스기금 8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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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최근 서울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기금을 전달했다.

드림플러스기금은 1997년부터 현대해상이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의 동의를 통해 급여의 일정 금액을 출연한다.
해당 기금은 소아암, 발달지연 및 장애아동의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에 사용된다.

올해 전달되는 기금은 총 8000만원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5000만원이 우선 전달되며, 오는 23일 밀알복지재단에 3000만원이 추가로 전달돼 총 22명의 아동에게 치료비와 수술비로 지원된다.

현대해상의 누적 기금은 16억3000만원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