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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금융취약계층 최대 3000만원 '신용 복귀' 지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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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금융취약계층 최대 3000만원 '신용 복귀' 지원 대출

금리 연 9% 이내로 운영…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
서민금융 잇다 앱 연계…비대면 원스톱 대출 구조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에 위치한 iM뱅크 본사. 사진=iM뱅크이미지 확대보기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에 위치한 iM뱅크 본사. 사진=iM뱅크
iM뱅크(은행장 강정훈)가 정책서민금융 성실 상환자의 신용대출 접근성을 높이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iM뱅크는 정책서민금융대출을 성실히 상환한 고객이 보다 쉽게 은행권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상품 'iM징검다리론'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서민금융 이용자의 신용 형성과 은행권 금융 편입을 돕는 포용금융 성격의 상품이다.

'iM징검다리론'은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을 2년 이상 성실히 이용했거나 최근 3년 이내 원리금을 전액 상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금융취약계층의 상환 이력과 신용 개선 가능성을 반영해 제도권 금융 접근성을 높인 구조다.
해당 상품은 최대 3000만원 한도로 제공되며 금리는 연 9% 이내로 책정된다.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며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환 여건이 개선된 차주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또한 기존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던 징검다리론을 개선해 비대면 전용 프로세스로 전환했다. 서민금융진흥원 앱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연계 신청을 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iM뱅크 앱에서 심사부터 실행까지 한 번에 처리된다.

iM뱅크는 이번 상품을 포용금융 브랜드 'inter-Maum' 선포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취약계층 지원 상품으로,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제도권 금융 안착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iM뱅크와 고객들의 마음을 이어 어려울 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약속인 ‘inter-Maum’ 추진을 통해 금융의 공공성을 강조하는 포용금융의 역할을 적극 추진하는 바 'iM징검다리론'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iM징검다리론’ 이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들이 정당한 제도권 금융으로 복귀하는 경제적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