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용대출·햇살론 지원 효과 확대…사회 부문 가치 9923억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보고서에서 카카오뱅크는 환경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재무적 영향 요소를 함께 반영하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실시해 ▲기후변화 대응 ▲금융소비자 보호 ▲윤리경영 ▲정보보호 ▲고객 만족 ▲포용금융 ▲인재 확보 등 총 7개 핵심 ESG 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각 영역에서의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올해 보고서는 처음으로 일반 이해관계자용과 투자자용으로 구분해 제작됐다. 일반 이해관계자용 보고서에는 AI 기술 혁신을 활용한 고객 편의 증진, 포용금융 확대,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속가능경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투자자용 보고서에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공시 체계에 맞춰 기후변화 대응, 금융소비자 보호, 정보보호 등 주요 ESG 지표를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총 1조 3,774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환경 부문에서는 비대면 운영체계와 종이 사용 절감 등을 통해 61억 원의 가치를 창출했으며 포용금융·사회공헌·금융소비자 보호 등이 포함된 사회 부문에서는 9923억 원의 성과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2045년 넷제로(Net Zero) 달성 계획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올해 최초로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해 재생에너지 조달을 시작했다. 향후에는 재생에너지 확보 규모와 방식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 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고자 했던 노력과 성과를 보고서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금융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