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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스타트업 발굴부터 투자까지 금융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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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스타트업 발굴부터 투자까지 금융지원 강화

센텀금융센터에 전담팀 배치…대출·보증 연계부터 직접투자 추진
세무·회계·법률 지원 및 창업기관 협력 확대
BNK부산은행이 28일 센텀금융센터에 스타트업 전담팀을 배치하고 지역 스타트업·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부산중소벤처기업청 김길상 창업벤처과장, 부산디자인진흥원 김윤경 원장, 기술보증기금 장진엽 상임이사,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 이동엽 국장, 부산기술창업투자원 김수진 원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용우 대표.) 사진=BNK부산은행이미지 확대보기
BNK부산은행이 28일 센텀금융센터에 스타트업 전담팀을 배치하고 지역 스타트업·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부산중소벤처기업청 김길상 창업벤처과장, 부산디자인진흥원 김윤경 원장, 기술보증기금 장진엽 상임이사,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 이동엽 국장, 부산기술창업투자원 김수진 원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용우 대표.)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지역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자금 조달, 성장 단계별 지원까지 연계하는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대출과 보증기관 연계뿐 아니라 직접 지분투자와 세무·회계·법률 서비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28일 센텀금융센터에 스타트업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창립 59주년을 맞아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기업별 수요에 맞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본부 혁신성장금융단 산하에 스타트업성장지원팀을 신설했다. 고객 상담과 실무 기능은 센텀금융센터에 배치해 영업점과 본부 간 연계 체계를 구축한다. 전담 직원은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별 자금 수요와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융지원은 계좌 개설과 금융 상담을 비롯해 보증기관 연계, 대출 등으로 구성된다. 본부 혁신성장금융단과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 지분투자도 추진한다. 대출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넘어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 방식을 다양화한다는 취지다.
비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세무·회계·법률 등 전문 서비스와 연계하고 기업 간 신규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부산시와 창업지원기관, 대학, 벤처투자사(VC) 등 지역 창업 생태계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넓혀 유망기업 발굴과 성장 지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이번 체계 강화는 BNK금융그룹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관계자 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스타트업 전담 금융점포의 필요성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센텀금융센터가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망기업 발굴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