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삼성SDI, 전고체 사업 강화에도 주가 하락

15일 삼성SDI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SDI는 전고체 사업 강화에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15일 종가는 4000원 내린 48만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SDI의 52주 최고가는 82만8000원, 최저가는 46만2500원입니다.

삼성SDI는 자동화 공정을 통해 전고체 전지를 제조할 수 있는 파일럿 라인을 착공했습니다. 전고체 전지는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고체로 대체해 안전성과 성능을 높인 차세대 배터리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53만7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51만7000주, 기관은 3만2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9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삼성SDI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지분 19.58%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입니다. 삼성SDI는 외국인의 비중이 44.3%, 소액주주 비중이 59%에 달합니다.

삼성SDI의 분기별 실적은 변동폭이 크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3조8159억원, 영업이익이 2657억원, 당기순이익이 39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