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하나투어, 격리면제 방침에 주가 사흘째 상승

17일 하나투어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투어는 해외 여행자의 격리면제 방침에 주가가 사흘째 오름세입니다. 17일 종가는 300원 오른 8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9만4300원, 최저가는 6만1400원입니다.

여행업계는 백신을 접종한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한 정부 방침에 해외 여행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의 계속된 적자가 개선될지 주목됩니다.

하나투어의 분기별 실적은 매출액이 확연하게 줄었습니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28억원, 영업이익이 –317억원, 당기순이익이 –2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투어의 최대주주는 하모니아 1호로 지분 16.67%를 갖고 있습니다. 하모니아 1호와 특수관계인 비중은 28.12%입니다. 하나투어는 외국인의 비중이 6.6%, 소액주주 비중이 65%입니다.

하나투어의 연도별 실적은 코로나19 발생후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매출액이 402억원, 영업이익이 -1238억원, 당기순이익이 –58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