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롯데케미칼, 실적 부진에 주가 내림세

4일 롯데케미칼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실적 부진에 주가가 이틀째 내림세입니다. 4일 종가는 500원 내린 20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2만1000원, 최저가는 18만9000원입니다.

롯데케미칼은 수익 여건이 나빠지면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급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위축되면서 설비 가동률도 낮아졌습니다.

롯데케미칼의 분기별 매출액은 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저조합니다. 유안타증권은 롯데케미칼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조2674억원, 영업이익이 432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로 지분 25.59%를 갖고 있습니다.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신동빈 회장입니다. 롯데케미칼은 외국인의 비중이 24.6%, 소액주주 비중이 40%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9만1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5만3000주, 기관은 14만6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이틀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