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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차, 1분기 실적 선방 전망에도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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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차, 1분기 실적 선방 전망에도 주가 하락

12일 현대자동차(현대차)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1분기 실적을 선방할 전망에도 주가가 내렸습니다. 12일 종가는 1500원 내린 17만8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4만9000원, 최저가는 16만2000원입니다.
현대차는 올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월에는 중국 주요도시 봉쇄 등 악재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원화 환율이 상승하면서 매출 감소를 상쇄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현대차의 분기별 실적은 변동폭이 크며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8조9310억원, 영업이익이 1조70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로 지분 21.43%를 갖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주주는 기아입니다. 현대차는 외국인의 비중이 26.6%, 소액주주 비중이 54%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7만4000주, 기관이 4만4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12만1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현대차는 손바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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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